사람, 시공간, 지혜, 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토 히토리氏의 세금에 관한 좋은 생각 사이토 히토리(斎藤一人) 저 그릇(器) 중에서 세금은 말하자면 '자릿세' 같은 것입니다. 유원지나 역 앞에 노점이나 간이 상점을 열면 자릿세를 내잖아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나라 안에서 사업을 할 때도 자릿세를 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나는 평소 이 나라 전체를 내 정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세금은 관리비 같은 것이지요. 나라에서는 내가 낸 세금으로 도로를 깔고 관리해주지요. 그 덕에 내가 만든 상품을 일본 전역에 실어 보낼 수 있고요. 세금을 낸다는 것은 내게는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후략) 이런 것을 두고 바로 '생각의 그릇 크기가 크다.'라고 하는 것이다. 더보기 명상이란? 한자로 冥想(어두울 명),暝想(저물 명). 瞑想(눈감을, 잠잘 명) 모두 쓴다. 명상이란, Mind이자 정신상태이다. (by 앤드류 후버만) Mindfulness : 마음챙김(명상) mindful : ~을 염두에 두는(의식하는), ~에 유념하는 mindful to V / mindful of N 과거, 미래 X 바로 지금 현재에 집중하는 것 명상도 개인별도 맞춤식으로 해야... So 명상하기 전에 자신의 성형과 현재 상태 인지해야 함. *개인의 성향에 따른 다른 명상법 -2가지 상태 ⓐIntrospective Bias : 내면에 집중된 상태 ⓑExtrospective Bias : 외부에 집중된 상태 명상은 내면 [] 외면 사이에 자신의 위치를 확인 후 "반대로" 자신을 옮기는 행동 ⓐIntrospectiv.. 더보기 로맨틱한 사랑의 은하 일명 '더듬이 은하(Antennae Galaxies)'라 불리우는 충돌하는 두 은하가 있다. 하나로 보일 수도 있지만 엄연히 두 개의 은하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행성에서 약 6500만 광년 떨어져 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은 NGC-4038과 NCG-4039라는 이름의 은하들이다. 충돌하는 모습 중 길게 늘어진 부분이 더듬이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줌 아웃해서 찍은 걸 보면 나비 같기도, 하트 모양 같기도 하다. 그리고 줌인 해서 찍은 걸 봐도 참 예쁜데 나사에 있는 사진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두 사람이 만나 어여쁜 사랑을 만들어내듯, 두 은하가 충돌하여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 내었다. 출처: https://science.nasa.gov/mission/hubble/science/science-h.. 더보기 우리는 특별하다. C씨가 말한다. 너(나)는 특별하지 않다. J씨가 말한다. 너(나)는 특별하다. 누구 말이 맞는가? 사실 둘다 맞다. *한번 생각해보자. 이 중에서 긍정문인 너(나)는 특별하다.라는 문장을 가지고 생각해보자. (부정문을 가지고 생각해도 마찬가지 결론에 도달한다.) 이 말은 두가지 뉘앙스로 이해가 가능하다. 1. 너(나)는 특별하다. ⓐ너(나)만 특별하다. ⓑ너(나)도 특별하다. ⓐ나만 특별하다라는 말에는 오만, 거만이 가득하다. 또한 나에서 우리로 범위를 확장시키면 선민의식이 된다. 따라서 위의 두 사람이 말한 것 중 C씨가 말한 너(나)는 특별하지 않다라는 말은 너(나)만 특별하다를 부정하는 말, "세상에 너만 특별한 건 아니야."라는 말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J씨가 말한 너(나)는 특별하다 역시 너".. 더보기 꿈이란 무엇일까? (feat.해몽)추가본 우리가 잘 때 꾸는 꿈은 어떤 가치와 의미를 가질까? 꿈은 단순히 깨어있는 동안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기억을 정리해주는 역할에 불과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 기능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꿈은 직접적으로라기 보다는(물론 대놓고 직접적인 것도 드물지만 간혹 있다.) 간접적으로 그리고 은유적으로 미래에 일어날 확률 높은 일을 보여주는 역할도 수행하는 것 같다. 기억의 재생에 불과하다면 왜 전혀 본 적도 없는 장소라든가 물건 같은 것이 나올 수 있을까? 나는 다른 사람보다 확실히 꿈을 선명하게 꾸는 편이다. 시각과 청각은 물론이고 미각, 촉각까지 (현실만큼은 아니지만) 느낄 때도 있다. 딱 한번이지만 후각도 느낀 적도 있었다. 내가 친구들과 이야기하는데 그 내용을 미리 꿈에서 본 적도 있었다. 그리고 그 .. 더보기 우리가 만들어 가는 완성품들 마쿠씨가 마리코야에게 말했습니다. "주위 환경과 부모세대에 원망할 건덕지는 없쥬. 우리가 이 세상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이유는 많지만서두 그 중 하나는 자기자신만의 "완성품" 혹은"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거여유. 환경도 윗세대도 우리에게 완성품 자체를 물려줄 순 없어유. 재료나 만들다가 만 불완전한 제품을 물려줄 수 있을 뿐이쥬. 그걸 완성시키는 건 각자 개인의 몫이쥬. 아! 한가지 유의할 것이 있는데, 그 "완성품"이란 게 절대적인 의미에서 완성품은 아니란 거쥬. "너에게 있어서, 너만의 완성품"이라는 것이라는 사실이어유. 그 말인 즉슨,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그게 완성품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이야기쥬. 긍께 항상 내가 만든 것, 내 것만이 진짜 완성품이라는 오만과 아집을 버리고 겸손할 필요가 있다는.. 더보기 매일 저녁마다... 오늘 하루를 돌아켜 본다. 오늘 나는 흐르는 물과 같았는가? 아니면 고인 물과 같았는가? 흐르는 물처럼 어디에도 속박 받지 않고,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고, 어디에도 욕심부리지 않고, 어디에도 고집 세우지 않고 그렇게 지냈는가? 고인물처럼 어느 한 곳에서 오래 내 생각을 머무르게 하면서 나를 탁하게 하지는 않았는가? 더보기 나의 '내면 아이'에게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