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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돌아켜 본다.
오늘 나는 흐르는 물과 같았는가?
아니면 고인 물과 같았는가?
흐르는 물처럼 어디에도 속박 받지 않고,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고, 어디에도 욕심부리지 않고, 어디에도 고집 세우지 않고 그렇게 지냈는가?
고인물처럼 어느 한 곳에서 오래 내 생각을 머무르게 하면서 나를 탁하게 하지는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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