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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신기함, 기타

이념, 조직과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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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스승님께서 이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이념이 있어야 하늘이 힘을 준다고 하셨다.

그 이념이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

기업이라는 조직을 예로 들자면 기업의 존재 이유. 즉, "WHY?"라는 한 단어로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왜 우리 기업이 존재하는가?" 그 존재의 이유가 바로 무엇이겠는가? 기업의 이념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에서야 그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 How?가 두번째이며, 마지막으로 그러면 무엇을 판매해야 하나? "What?"은 가장 마지막 순위가 된다.

 

하지만 보통 대부분의 기업들은 무엇을 팔 지부터 생각한다.

그리고 그 다음 어떻게 팔 지, How를 생각한다.

그러나 이 How도 위에서 말한 How와는 성질이 다르다.

 

위의 How는 Why의 하위에 위치하는 How이고

아래의 How는 Why의 하위에 위치하는 How이다.

 

그러니 두 How는 질적으로 완전히 서로 다른 How이다.

물론 그 대부분의 "보통 기업들"은 Why는 제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단순히 기업의 존재 이유는 이윤 추구라고만

낮은 차원에서 생각한다.

 

자신들의 존재의 이유에 대한 깊고도 진지한 고찰이나 사회에서 자기가 해야 할 숭고한 역할에 대해서는 심도 깊게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극소수의 기업만이 Why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런 기업만이 시장의 지배가가 된다.

하늘의 힘이 같이 하기 때문이다.

 

나의 Why는 무엇인가?

나는 왜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가?

 

세상 사람들과 서로 알찬 지식을 공유하고 나누며, 세상 사람들에게 각자 모두가 하늘의 빛나는 별처럼 모두 고유의 존재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고자 함이다. 

그리고 모든 개인적 성공은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즉, 그것이 최종목적이 아니라 진짜 최종 목적은 우리 모두가 타인을 위하여, 인류를 위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가장 높은 차원을 향하여 이어져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전파하고자 함이다.

 

그것이 내 인생과 이 블로그 Fantasmo Bonanza의 존재 이유이며 이념이다.

 

-다음 주제는 실력이 없으면, 세상 존재하는 모든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온갖 방법(1만시간의 법칙이니, 끌어당김의 법칙이니 하는 것들..)을 써서 원하는 것을 얻어도 결국 빼앗긴다는 것이며, 차라리 계속 없으면 모르겠지만, 있다가 빼앗길 때는 엄청난 상처를 당신에게 입히고 지나간다는 것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 여기서 말하는 실력은 영어점수 몇점 같은 종류의 실력이 아니다.

 

얻은 것을 관리, 유지하는 능력을 말하며,

또한 자기 이념의 초심을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능력,

마지막으로 사람들과 얼마나 잘 대화할 수 있는가. 즉, 서로 얼마나 말이라는 에너지를 유연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능력 등을 말한다.

 

May the heavenly power be with you!

참조영상


애플과 나이키가 시장을 압사하는 원리

https://www.youtube.com/watch?v=AN_WJ7xOX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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