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신기함, 기타

고요히 눈을 감고

728x90

나는 내 자신이 보이고 현실이 보인다라고 되뇌어.. 잠에서 깨어 의식의 점으로 들어간다.

땋은 머리의 끝을 활성화시키고

내가 새 책을 출간하고 발표회를 갖는 광경을 상상한다.

마치 바로 어제 일어난 일인 것처럼 말이다.

나 자신을 마치 유체이탈한 것처럼 약간 위 혹은 옆에서 약간 떨어져 관찰하고 있다.

 

그런데 말하고 보니 이것은 메타인지와 아주 많이 비슷하다.

메타인지라는 용어가 이렇게 널리 알려지기 전부터 이런 비슷한 기법들은 많이 소개되고 있었다.

다만 땋은머리는 여사제 타프티만의 독특한 특징이다.

 

과연 땋은머리라는 이 에너지덩어리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