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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복숭아 하나, 청사과 다수, 토마토 몇개가 있어었는데 갑자기 믹서기에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믹서기에 얘들을 잘라서 넣고 설탕(정확히는 원당)과 물 좀 넣고 갈았다. 결과는 역시 맛있더라.
혹시나 맛이 합쳐지면서 이상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관찮았다.
한번 해 드셔보세연~ 복사토 조합+설탕(팍팍)+물 조합 믹서기에 갈면 되연.
*왜 귀신은 복숭아를 무서워한다는 말이 생겼나?
드라마나 영화 같은델 보면 귀신이 복숭아나무나 복숭아를 무서워한다거나 싫어한다거나 퇴마에 복수아 관련된 물건을 사용하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그 이야기가 나오게 된 배경에는 복숭아 껍질에 무수히 나있는 털 때문이다. 이 복숭아털은 사람에 따라서 알르레기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귀신 퇴치에도 효험이 있다는 전설(?)이 있다.
귀신 눈에는 복숭아털이 무수히 많은 창끝, 창날로 보인다나? 그래서 귀신이 복숭아를 무서워 한다는 레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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