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세계 정세

현재도 계속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다툼은 푸틴의 끝을 모르는 욕심으로 점점 더 길어질 모양새로 보이고, 중국은 완전한 시진핑의 독재 체제로 접어들었다. '7상 8하'라는 오랜 중국의 관습을 깨고 주석 자리에 3연임을 한다.

(칠상팔하-5년 마다 열리는 중국 공산당 대회가 열리는 시점에서 만 67세면 당의 최고 지도부인 상무위원이나 정치국원이 될 수 있지만, 68세 이상은 은퇴한다는 불문율)

북한도 계속 미사일 시위 중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전조현상, 전조증상이라는 것이 있다. 웃기게 들리겠지만, 응가가 나오기 전에 방구가 뿡뿡거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원래 자연의 원칙은 웃기건 안 웃기건 하나로 통하는 것이 있다.

 

하지만 이것이 파멸의 징조일지 새롭고 화려한 시대를 여는 전조가 될 지는 알 수가 없다. 어떤 것이든 갈등이 불거져 나오지 않으면 발전도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