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과 도파민, 엔도르핀 등은 뇌와 신경에 관여하는 물질들로 적당하게 분비되면 인간에게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세로토닌 자체가 많은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고, 세로토닌 생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이 많은 음식이 있다.
세로토닌을 만드는 데에는 토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이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 아미노산이 되기 때문이다.
단백질이야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연어 같은 생선, 콩, 달걀에 풍부한 건 기본상식이고 우유, 치즈,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과 바나나에도 많다.
그리고 토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6이 필요한데 비타민B6이 풍부한 음식은 토립토판이 풍부한 음식과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돼지고기, 닭고기, 연어, 시금치, 브로콜리, 바나나, 견과류에 비타민B6가 많이 들어있다.
또한 세로토닌이 뇌에 잘 전달되려면 포도당이 필요한데, 이는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적당량의 탄수화물 섭취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세로토닌은 햇빛을 받으면 받을수록 활발히 분비된다. 따라서 하루 중 15분이라도 산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참조
https://m.blog.naver.com/lanaa77/221562834025
행복호르몬 세로토닌(serotonin), 불면증 우울증 강박증 완화, 음식과 영양제 트립토판, 세로토닌약
세로토닌은(serotonin, 5-Hydroxytryptamine (5-HT)) 모노아민 신경전달 물질중 하나입니다. 생화학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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